용서

Philosophical walk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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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나를 싫어하고, 내게 화를 내고, 나를 경멸하는 너 조차 난 너를 사랑하겠다.
네가 가진 그 분노, 슬픔, 고통 내 품에 안겨 이제는 놓아 주기를.

사랑이라는 것은 지극히 단순한 감정적이면서도 아주 고양적이다.
너의 아름다운 모습에도 나는 사랑을 느끼지만
너의 고통, 슬픔에도 나는 사랑을 느낀다.

한 인간이 인생의 어느 한 단계를 넘어섬으로써 느끼는 감정일까.
모든 것에 사랑을 느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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