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 그리고 질투에 대하여

Philosophical walk

욕망 그리고 질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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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 그리고 질투에 대하여

나는 무엇을 그리고 무슨 이유로 탐하는가.
나는 많은 돈을 원한다.
그래서 돈으로부터 해방되어 세계 어디든 돈 걱정 없이 유람하고 싶다.
먹고 싶은 것을 돈 걱정 없이 먹고 싶다. 
누군가 말했지. 건강할 때는 모든 것을 원했지만 건강하지 않게 되자
원하는 것은 오로지 건강 그뿐이라는 것.

가슴 큰 여자, 예쁜 여자, 좋은 차 그리고 좋은 집.
내가 현재 가지지 못한 것이기에 내 부족함에 나는 이러한 것들을 탐하는 것인가?
나는 건강하기 때문에 건강한 것에,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면서?
아, 나는 얼마나 이기적인 사람인가.

배가 고프기 때문에 밥을 먹는다.
배가 고프다는 것은 내가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부족함을 쫓는다는 것은 생물학적으로 아주 당연한 메커니즘이다.
살아가는 데 그리고 진화의 과정에서. 그렇다면 부족한 것을 얻지 못하며 느끼는 이 질투, 분노 또한 이해할 수 있겠지.
내 부족함을 얻기 위해서는 현재의 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니까.

질투는 무엇인가. 질투라는 것은 어린아이의 것이다.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어린 아이가 갖는 감정. 내가 갖지 못한 것을 남이 가진 것에 시기하는 것.
나의 부족함을 외부에서 해답을 찾으려는 것 그것은 채워질 수 없다.
그 부족함은 나의 내면에서, 나를 이해하는 것에서 오로지 해결될 수 있다.
경제적으로 성공한 친구들을 보면 부러운 마음을 갖는다. 하지만 더이상 질투하지 않는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까지 얼마나 힘든 과정을 겪었는지 나도 사업을 하며 그들이 겪었을 고통의 무게를 이해하기 때문이다.
질투와 시기는 아직 많은 경험을 하지 못한 어린아이의 감정이다.
어른이 되어서조차 여전히 시기와 질투에 감정이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가 어린아이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아닌지 자신을 되돌아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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